레16장은 대 속죄일 장으로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4회 들어가는 내용이 자세히 표현되어 있습니다.

{1차 출입}

레위기 16:12 주 앞의 제단에서 불타는 숯이 가득한 향로를 취하며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가득 담아 휘장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  대제사장이 1차로 지성소에 향연을 피우러 들어가는데 두 손을 모두 사용하고 들어갑니다.

{2차 출입}

레위기 16:14 그는 또 수소의 피를 취하여 자기 손가락으로 긍휼의 자리 위에 동쪽으로 뿌리고 

또 자기 손가락으로 그 피를 긍휼의 자리 앞에 일곱 번 뿌릴지니라. 

그는 또....

또 들어갑니다. 이번에는 수소의 피를 취해서 다시 지성소에 들어가 뿌립니다.

{3차출입}

레위기 16:15 그 뒤에 그는 또 백성을 위한 죄 헌물의 염소를 잡아 그것의 피를 가지고 휘장 안으로 들어가서 

그 수소의 피로 행한 것 같이 그 피로 행하여 긍휼의 자리 위와 긍휼의 자리 앞에 그것을 뿌릴지니

그는 또....

다시 또 들어갑니다.

이번에는 속죄염소의 피를 취하여 다시 지성소에 들어갑니다.

{4차출입}

성경에는 이 부분이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대속죄일에 관한 지침서인 

"요마"에는 대제사장은 1차 출입시 지성소에 놓은 향로와 부삽을 치우러 다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