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젊은시각 아버지입니다.

이제 벌써 乙巳年 새해 들어 3월입니다.

저도 교회 성전에 나와 기도를 드렸습니다.

우리 인간이 약하고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하나님 주 예수님께 엘리야의 간절한 기도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 수밖에 없어 성경 구절을 찾아보고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며

미카엘 天軍 천사장처럼 하나님의 천군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과 싸워

승리할 수 있도록 미카엘 천사장의 도움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젊은시각 재판 관련 변경사항이 있습니다.

2.10 일괄 기소되어 공판 첫 기일이

3.10에서 3.19(수) 10:00 서부지법 제303호 법정입니다.

재판 대상자가 63명이다 보니 변경이 있다고 합니다.

2.21에는 펜앤드마이크TV 천영식 대표님, 허현준 논설위원님, 선우윤호 앵커님

면회 오시어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25에는 공정언론국민연대에서 최철호 이사장님, 오정환 위원님

김태영 사무청장님이 응원해 주시고

오정환께서 직접 저술한 이승만 대통령 독립활동 평전도 보내주어

읽어 볼 수 있도록 넣어 주었습니다.

2.28에는 용인 교회에서 젊은시각이 청년부 다니면서

지도해 주신

 조정현 목사님이 오셔서

젊은시각 고난이 하나님의 뜻, 계획으로 받아들이고

특히 성령님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변호사들의 도움도 받으면서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106주년 3.1절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애국시민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12:00에는 전국 자유대학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시국선언 발대식이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있다고 하여 대학청년들 위해

저 같은 부모 세대도 응원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어 참여했습니다.

자유대학 46개 대표 학생들이 참여(2000~3000여 명), 일반시민들도 많이 참여하였고

행사를 마치고 2시 가까이 종각, 광화문 행진을 하였습니다.

이동 시작할 때 비가 조금 내렸지만 곧 그치고 광화문에 걸어서 도착하니 비가 개이고

온도를 보니 영상 12도로 따뜻했습니다.

저는 토요일마다 광화문으로 나갔지만 3.1 광화문 애국시민들 집회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광화문은 물론, 종로, 을지로, 청계천, 서울시청 남대문로까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좌파 시위는 안국 헌재 주위에서 했는데 뉴스에 보도된 것처럼 50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그리고 여의도에서도 Save Korea 주최에 전한길 쌤이 연사로 나와 대성황이 있었지요.

윤석열 대통령님이 헌재 심리 변론을 마치고 최종 심판을 기다리고 있고

서울중앙지법의 구속 취소 신청 결과도 기다리고 있지요.

3.1 삼일절 날 탄핵반대 집회 국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그들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광화문 집회는 다음 주도 계속한다고 합니다.

마지막까지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독립선언서에 쓰인 것처럼 최후일각까지 우리 자유 대한민국 국민임을

당당히 저 종북좌파와 반국가세력에 정당한 주장을 해야겠습니다.

젊은시각은 서부지법에서 체포된 청년들 중에 어려운 사람들을

변호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또 공동변호사들을 지원했으면 하는 의사가 있어 변호사가 확인 중에 있습니다. 

지금 젊은시각이 구치소에 있어 직접 방송은 못하지만

지난 방송 내용을 8~10분으로 편집하거나

쇼츠로 윤석열 대통령 관련 사안을 방송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더 젊은시각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구독자님들

지지자님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젊은시각 父 드림

2025. 3. 2 (日)

하나님 아버지 기도 드립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現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주소서

그리고 젊은시각이 담대하고 당당히 대적할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이 모든 것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