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젊은시각 아버지입니다.
어제 2.11에 저도 처음으로 남부구치소에서 면회를 15분 하였습니다.
1.24일 저녁에 이송된 지 19일만입니다
규호 엄마, 대장동버스 최인식 대표님, 스패너님 한 분이 면회하였습니다.
현재 1인실에 있고 뉴스도 보고 있고 편안한 마음 상태입니다.
자기는 잘 있고 지지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달라고 하였습니다.
뉴스에 나왔듯이 2.10일 전원 중에 62명을 구속 기소하고 1명은 불구속 기소하였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에 배당되었습니다.
공판 준비 등으로 2.10 기소되어 1달이 소요되고
인원이 많아 시간이 늦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빠르면 3월 초에 할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 변호사가 압수된 핸드폰을 반환받았다고 하고 변론 준비하겠다고 합니다.
젊은시각을 아껴주시고 지지해 주시는 시청자님,
구독자님들 정말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등포경찰서에 체포되어 갔다는 소리를 듣고 걱정을 하며 달려가 면회를 하니
젊은시각이 당당하고 담대히 받아들이고 있어 아버지로서 마음이 놓였고
어제 구치소에서 면회할 때도 변함없이 담대한 자세였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마음으로 드렸습니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님은 헌재 탄핵심판에서 직접 참석하여 변론 중이고
서울지방법원에서 검찰 기소로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제는 국가인권위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방어권 보장 제안이
6대4로 통과되어 헌재에서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윤석열 대통령님께 힘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기세가 2030청년들과
애국시민들이 지지의 힘을 모아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더 젊은시각을 사랑해 주시는 지지자님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