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수사검사들 학살! 제주도로 부산으로 유배 좌천. 사법방해다! (정규재 심야칼럼 :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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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03:21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은 부산고검 차장으로, 박찬호 대검 공공수사부장은 제주지검장으로 좌천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도 한직으로 분류되는 법무연수원장으로 ‘좌천성 영전’
이외에도 윤석열 라인 대부분 수사권 없거나 한직으로 유배
신임 서울지검장에는 文대통령 경희대 후배 이성윤 발탁...조국 수사에서 윤석열 빼자고 한 장본인
나머지 주요 보직도 親정권 성향 검사들로 채워져
문재인 정권의 법무부가 8일 현 정권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지휘부를 대거 교체했다. 윤석열 사단으로 불리는 검찰 고위직에 문재인 대통령의 대학 후배 등 ‘친정권 검사’들로 채운 것이다. 이 과정에서 윤석열 검찰 총장과의 아무런 조율도 거치지 않아 절차 문제를 둘러싼 논란을 확산될 전망이다.
법무부는 이날 검사장 이상급 32명에 대한 인사를 오는 13일부터 단행한다고 밝혔다. “공석 내지 사직으로 발생한 고검장급 결원을 충원하고, 그에 따른 후속 전보 조치를 하기 위한 통상적인 승진 및 전보 인사”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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