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올드팝송 89] The Boxer - Simon & Garfunkel (가사/해석/동영상)

추억의 올드팝송 89] The Boxer - Simon & Garfunkel (가사/해석/동영상)

디케DIKE 0 1593

 

The Boxer - Simon & Garfunkel

I am just a poor boy though my story's seldom told
I have squandered my resistance for a pocketful of mumbles, such are promises.
All lies and jest, still a man hears what he wants to hear
And disregards the rest, hmmmm


When I left my home and my family, I's no more than a boy
In the company of strangers
In the quiet of the railway station, runnin' scared, laying low,
Seeking out the poorer quarters, where the ragged people go,
Looking for the places only they would know.

Li la li...

Asking only workman's wages, I come lookin' for a job,
But I get no offers,
Just a come-on from the whores on 7th Avenue.
I do declare, there were times when I was so lonesome
I took some comfort there.

La la la...


i am older than i once was
and younger than i'll be that's not unusual.
no it isnt strange after changes upon changes we are more or less the same
after changes we are more or less the same

Li la li...


And I'm laying out my winter clothes and wishing I was gone,
goin' home
Where the New York City winters aren't bleedin' me, leadin' me,
goin' home.

In the clearing stands a boxer, and a fighter by his trade
And he carries the reminders of every glove that laid him down or cut him
'Til he cried out in his anger and his shame
I am leaving, I am leaving, but the fighter still remains.


Li la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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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좀처럼 없겠지만,

난 가난한 소년이라오.

난 불만투성이였고,

마구 반항하며 살았네.

내게 미래란 그런 것이었지.

거짓과 조롱만이 있을 뿐이지.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나머진 무시해버린다네. 음~
 
내가 집과 가족을 떠났을 때,

난 아직 어린 소년에 지나지 않았지.

낯선 사람들 속에서

기차역의 정적 속에서

난 겁에 질렸었지.

초라한 모습으로

누더기를 걸친 사람들이나 갈만한 그런 싸구려 숙소를 찾아 다녔지.

그런 사람들만이 알만한 그런 숙소를.

노가다 임금이라도 받아보려고

일자리를 찾아 헤맸지만

오라는 데는 없네.

오라는 데라곤 7번가 창녀들뿐이네.

솔직히 말하면,

너무도 외로워서

거기서 위로를 받은 적이 몇 번 있다네.

세월은 나에 의해 굴러가고

또 그 세월이 나를 흔드네.
 
난 예전보다는 늙었고,

미래보다는 젊다네.

그리 낯설지도 않네.

아니 전혀 이상하지 않다네.

많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우린 예나 지금이나 거의 비슷하다네.

많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우린 예나 지금이나 거의 비슷하다네.

난 겨울 옷을 펼쳐놓네.

집으로 가고 싶어서.

집으로 
 
뉴욕의 겨울처럼 사람을 쥐어짜지 않는 곳

집으로 가고 싶다네.
 
개척지에서 그의 앞에는 권투선수의 길과

청부 폭력배의 길이 있다네.

그는 기억하고 있네.

자신을 쓰러뜨리거나

자신이 비명 지를 때까지 두들겨 패는 펀치를.

분노와 수치 속에서 그는 외치네.

“난 링을 떠날 거야, 링을 떠날 거라고”
 
하지만 그는 계속해서 싸운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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