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I The Haven of Rest) Piano Cover by Jerry Kim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I The Haven of Rest) Piano Cover by Jerry Kim

디케DIKE 0 1775


안녕하세요? 제리프 여러분~

제리킴 입니다.

전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비상이 걸렸습니다.

할수있는건 기도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찬송가 "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 를 연주해 봤습니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I The Haven of Rest

Words by H. I. Gilmour (1837-1920)
Music by G. D Moore
Piano by Jerry Kim


1. My soul in sad exile was out on life's sea,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So burdened with sin and distressed,
참 평안을 몰랐구나

Till I heard a sweet voice saying, "Make me your choice",
내 주 예수 날 오라 부르시니

And I entered the "Haven of Rest."
곧 평안히 쉬리로다

[후렴]
I've anchored my soul in the "Haven of Rest,"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I'll sail the wide seas no more
참 기쁘고 즐겁구나

The tempest may sweep o'er the wild stromy deep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In Jesus I'm safe evermore.
곧 평안히 쉬리로다

2. I yielded myself to His tender embrace,
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And faith taking Hold of the Word,
참 쉬는 날 없었구나

My fetters fell off, and I anchored my soul
내 주 예수 날 사랑 하시오니

The “Haven of Rest” is my Lord.
곧 평안히 쉬리로다

[후렴]
I've anchored my soul in the "Haven of Rest,"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I'll sail the wide seas no more
참 기쁘고 즐겁구나

The tempest may sweep o'er the wild stromy deep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In Jesus I'm safe evermore.
곧 평안히 쉬리로다

3. The song of my soul, since the Lord made me whole,
이 세상에 죄악 된 일이 많고

Has been the old story so blest,
참 죽을 일 쌓였구나

Of Jesus who'll save whosoever will have
내 주 예수 날 건져 주시오니

A home in the “Haven of Rest.”
곧 평안히 쉬리로다

[후렴]
I've anchored my soul in the "Haven of Rest,"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I'll sail the wide seas no more
참 기쁘고 즐겁구나

The tempest may sweep o'er the wild stromy deep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In Jesus I'm safe evermore.
곧 평안히 쉬리로다

=================================
[작사가]

헨리 레이크 길모어(Henry Lake Gilmour, 1836.1.18 ~ 1920.5.20)

길모어는 아일랜드 런던데리에서 태어나 어려서 선원이 되었지만 그가 탄 배가 미국 필라델피아에 정박한 것을 계기로 선원생활을 청산하고 그곳에 정착했습니다.
10대 시절 페인트 공으로 일을 시작하여 여러 가지 일을 전전하다가 남북전쟁이 벌어지자 남군에게 포로로 잡혀 남군 포로수용소에서 지내다가 전쟁이 끝나서야 석방이 되었습니다.
1869년 치과 의사가 되어 뉴저지 웨노나(Wenonah, New Jersey)로 가서 개업하여 일하면서 1885년부터 교회가 없었던 그곳에 감리교회 개척에 함께 하여 헌신적으로 일했습니다.
찬양대를 창설하고 40년 동안 피트먼그로브(Pitman Grove) 캠프전도 집회에 나가 찬양을 하였고, 존경받는 성가대 지휘자로서 많은 성가 작품과 16권 이상의 성가집을 냈습니다.
메릴랜드 마운트레이크파크(Mountain Lake Park) 전도대와 펜실베이니아 릿지뷰 파크(Ridgeview Park) 전도단을 도와 열성적으로 일했습니다.

[작곡가]

조지 무어(George G. Moor)

19세기 후반 뉴저지와 펜실베니아의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던 자인데 그의 생애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번역가]

윌리암 스왈른(William L. Swallen, 1859 ~ 1975)

스왈른 목사는 1859년 3월 24일 미국 오하이오주 패리스(Paris)에서 태어나 그곳 우스터 대학을 마치고 1892년 시카고 멕콜넥 장로교 신학교를 마친 후 그해 6월에 결혼했습니다.
신학교 재학시절 ‘언더우드’에게서 들은 한국의 이야기를 통하여 장차 한국에서 하나님을 위해 그의 생을 마치겠다 결심한 그는 사범학교를 다니던 중 만난 샐리 윌슨(Sallie willson)과 결혼하자마자 오래도록 숙고하며 기도하던 일을 결행합니다.
그렇게 북장로교회 선교부 파송으로 스왈런 신혼 부부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고 1892년 11월 고요한 아침의 나라로 출발했고 해방 전 한국 개신교회의 역사와 길이가(1884-1945) 중첩되는 무려 48년(1892-1940)간이란 긴 세월을 원산과 평양에서 우리 민족과 더불어 살았습니다.
그는 한국말을 가장 잘하는 선교사 중의 하나로 우리나라 말로 성경 통신 강좌(Bible Comerpondence Course)의 성경 공과 교재를 썼고 많은 찬송가를 작시 작곡했을 뿐 아니라 우리 나라 성도들이 이해하기 쉽고 정서에 잘 맞을 수 있도록 번역을 했습니다.
작시자 1940년 세계 제2차 대전이 일어나자 강제 귀국당해 미국 플로리다주 성 피터스버그(St.Petersburg)에서 살다가 1954년 일생을 마쳤습니다. 그는 외국 찬송가 번역에도 많이 기여했고 1900년 숭실 학교를 설립할때도 많은 돈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찬송 배경]

곡명「안식의 하늘나라」'THE HEAVEN OF REST' 작곡자는 19세기 중반 뉴저지를 중심으로 캠프전도를 하던 조지 무어(George D. Moore)로서, 길모어와 스웨니, 그리고 커크패트릭과 함께 발간한「햇빛노래」'Sunlit Songs, 1890' 에 처음 실렸습니다.
같은 해에 조지 엘더킨(George D. Elderkin)이 편집하여 매카비출판사(McCabe & Co.)에서 발행한「가장 좋은 밀」'The Finest of the Wheat: Hymns New and Old, 1890' 50장에도 실렸는데, 후렴 곡조가 절의 곡조를 반복하게 된 [A(a+a')~(A(a+a')] 두도막 형식이기 때문에 너무 단조로웠습니다.
그러나 호프만(Elisha A. Hoffmann)이 발행한「베스트 찬송가」'Best Hymns, 1894' 69장에서 오늘과 같은 [A(a+a')~B(b+a')] 형식으로 개작하여 실렸습니다.
한국말이 능숙한 스왈런 선교사는 이 곡을 번역하면서 원작의 뜻을 살려 최대한 원작자의 사상과 의도를 기반으로 하긴 했지만 우리나라 성도들이 이해하기 쉽고 정서에 맞도록 운율에 맞추다 보니 엄밀한 의미에서 볼 때 번역이라기보다 창작에 가깝게 되고 말았습니다.

이곡은《찬셩시, 1898》편집 때, 스왈런(William L. Swallen, 1859~1975) 선교사 번역으로 실렸는데, 거의 수정 없이 오늘까지 부르고 있으며 특히 장례식장에서 많이 불리는 곡입니다.

1절
인생의 바다에서 죄로 인해 고통당하던 내 영혼이 주님의 부드러운 음성을 듣고 안식의 하늘나라에 들어갔다는 내용입니다.

2절
나는 말씀에 사로잡혔고 그 다정한 포옹에 나를 맡겼다. 나의 속박은 풀렸고 나는 영혼을 고정시켰다. 안식의 하나님은 나의 주님이다 하는 내용입니다.

후렴
바다 위에 거칠고 산더미 같은 파도가 일어 위험이 첩첩이 쌓여도 내 영혼이 안식의 하늘나라에 닻을 내렸으니 나는 예수님 안에서 안전하다는 내용입니다.

=================================

멤버십 회원 가입하기 (Join Jerry's Membership)
https://www.youtube.com/channel/UCrGV...

DAW : Cubase 9.5 ( https://amzn.to/2GRr54E )

Keyboard : Kurzweil PC2X

Audio Interface : RME Fireface UCX ( https://amzn.to/2GOs6dG )

Camera : Sony A7S2

Lens : SEL 2470 zeiss F4

Video Edit Software : Premiere CC 2019
===============================

♥ 구독버튼, 좋아요 버튼 부탁드립니다 ^^*

https://www.facebook.com/jerrykimusic

https://www.instagram.com/jerrykimusic

0 Comments
반응형 구글광고 등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