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美) 연방의회 10년만에 모든 진실 처음 폭로

미(美) 연방의회 10년만에 모든 진실 처음 폭로

1.png?type=w2 


"金大中이 金正日에게

준 10억 달러로

核武器 만들었다”
 
美 연방의회 보고서 10년

만에 모든 진실 처음 폭로


[김대중x-파일]


【워싱턴】김대중이 김정일에게 제공한 10억 달러로 북한은 고농축 우라늄(HEU)을 생산하는 장비와 물질을 구입하는데 사용, HEU를 생산하도록 만들었다고 미국 연방의회조사국(CRS) 보고서가 처음으로 밝혔다.


결국 김대중과 노무현이 김정일에게 비밀리에 제공한 돈이 핵무기가 되어 대한민국은 물론 국제사회를 협박하도록 만들어 김대중과 노무현은 대한민국의 반역자임에는 물론 자유세계의 배신자였음이 여실이 드러났다.


이로써 본사(www.usinsideworld.com)와 손충무 발행인이 지난 2001년 1월부터 최근까지 “김대중이 6.15 남북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8억 달러를 김정일에게 전달했으며 김정일은 그 돈으로 러시아와 카자키스탄에서 전투기, 탱크를 사가지고 왔으며 파키스탄에서 핵 물질과 기술을 도입하는데 사용했다” 고 보도해 온 사실이 10년 만에 그 진가를 발하고 있다.


이는 본사와 손충무 발행인의 정보가 정확, 몇 년이 빨랐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고 있다.

美 의회조사국 한반도 담당 수석 연구위원 래리 닉시 씨가 28일 의원들에게 배포한 ‘한.미 관계 의회 이슈’라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김대중 정부는 1999년∼ 2000년 6월 사이 북한 김정일에게 비밀 방식을 통해 10억 달러를 제공했다”고 폭로했다.


이 보고서는 또 “북한은 당시 극비리에 추진해 오던 고농축 우라늄 프로그램의 물질과 장비를 구입하는데 그 돈을 사용, 빠른 속도로 도입을 성공시킨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그뿐 아니라 “당시 CIA 평가와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정부 관리들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은 1999년에 농축 우라늄 기술을 구매하기 시작했으며 2000년과  2001년 사이에 그 같은 구매를 가속화했다”고 지적했다.


2.png?type=w2


래리 닉시 보고서는 “1998년-2008년 사이 한국의 북한에 대한 경제지원은  70억 달러에 달하며 여기에는 29억 달러의 현금이 포함되어 있어 매우 위험한 지원을 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북한 정권은 한국에서 제공한 현금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직접 지시를 내리는 북한 노동당 39호실에서 관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북한 노동당 39호실의 외환자금 지출은 김정일의 지시에 의해 2가지 우선적으로 사용하는데, 첫째는 김정일과 북한 엘리트들을 위한 사치품 구입이고, 다른 하나는 해외에서 대량 살상무기와 장비 구매를 하는데 사용한다”고 밝히고 “북한은 1998년-2008년 사이 핵 및 미사일 프로 그램을 위해 해외에서 15억 달러 상당의 장비, 원료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15억 달러 자금은 한국에서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고 폭로했다.


지난 25년 이상 연방의회 조사국에 근무해 온 래리 닉시 연구위원은 2월에 은퇴에 앞서 지금까지 발표하지 않고 있던 비밀을 작심하고 모두 털어놓고 앞으로 북한 문제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그런데 본사 손충무 발행인은 지난 2000년 8월, 미국 정부기관의 주요 인사들로부터 “김대중이 김정일에게 비밀리에 8억 달러를 전달했으며 김정일은 그 돈으로 군사력을 증강시키고 핵과 미사일을 만들고 있다”는 문서를 넘겨 받았다.


당시 손 발행인은 그 사실을 김영삼 전 대통령과 권영해 전 안기부장을 만나 협의했으나 한국에서 폭로하면 위험하다고 판단, 2000년 12월 30일 한국을 떠나 미국 망명길에 올랐다.


12월 30일 도쿄에 도착한 손 발행인은 2001년 1월 도쿄에서 30여 명의 한반도 전문 언론인들과 특별 인터뷰를 갖고 김대중이 김정일에게 8억 달러를 비밀로 주었다는 당시로서는 깜짝 놀랄만한 정보를 풀어 놨다.


그때부터 일본 언론들과 외신들이 손 발행인의 인터뷰를 인용 보도하기 시작했으며 워싱턴에 도착한 그는 ‘워싱턴선데이타임스’ 지면과 인터넷을 통해 진실을 추적, 폭로했다.


하지만 한국 언론들은 눈을 감고 입을 다물고 못 본 체했다. 그러다가 2002년 10월 일본 도쿄에서 ‘김대중-김정일 최후의 음모’ 책을 통해 그 전모가 드러나면서 손 발행인은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고 마침내 한국에서 특별 검사 제도를 탄생시키는데 원동력이 됐으며 큰 상을 받았다.


그러나 한국 특검이 5억 달러 밖에 밝혀내지 못하자 본사와 손 발행인은 나머지 3억 달러에 대한 증거 자료를 제시하며 국민들에게 김대중이 김정일에게 8억 달러를 건네 주었음을 입증시켰다.


인사이더월드와 손 발행인의 폭로로 특검까지 하게 되자 김대중 정권은 3차례에 걸쳐 미국과 도쿄에서 그를 암살하거나 납치하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했으며 지난 2008년 9월에는 귀국 준비를 하고 있는데 교통사고를 가장한 대형트럭이 들이받는 사건도 발생했었다.

3.png?type=w2

한편 노무현 정권은 손 발행인의 여권을 무효화시켜 미국에 불법체류자로 만들어 미국 정부가 추방하도록 시도했으나 오히려 미국 정부에서 손 발행인의 신변을 보호, 특수 여행증명서를 발급, 무국적자로 세계를 다니며 김대중-노무현 정권 타도, 좌파와 김정일 타도 운동을 벌여 왔다.


일본에서 발행된 이 책은 지난 8년 동안 10만권 이상이 팔렸으며, 한국에는 2008년 3월쯤 손 발행인 귀국시기에 맞추어 번역판이 출간될 예정이었다.

그의 지병(백혈병)이 악화되어 병마와 싸우면서도 집필과 취재, 강연활동을 멈추질 않았다. "제발 좀 쉬시라."는 주변의 만류도 뿌리쳤다.


그는 46년간 언론생활을 마감하고 지난 2010년 10월 19일 미국 버지니아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한국 언론계의 거목(巨木)이 쓰러졌다.


일본에서 발간된 책의 제목은 ‘김대중-김정일 최후의 음모’이며, 한글 번역판은 '秘資金' (김대중, 김정일 최후의 음모)이란 제목으로 2010년 12월 출간되었다.


- 박창서 한반도 연구위원


손충무 기자-김대중 음모 폭로(동영상)


0 Comments
반응형 구글광고 등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