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방에 경찰관 있다’에 경찰 “가상화폐방 회원일 뿐” [출처] - 국민일보


박사방과 유사한 영상 공유 텔레그램방에 현직 고위 경찰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TV조선은 지난해 10월 말 이 텔래그램방에서 현직 고위 경찰의 신상이 공개됐다고 26일 보도했다. 음란물 유통방 참석자들의 신상을 캐내는 자경단 ‘주홍글씨’가 SNS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현직 경찰관을 발견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당시 회원들의 조롱이 이어지자 경찰관은 곧바로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은 당시 수사를 담당하는 부서는 아니었다.

하지만 보도 직후 경찰청은 해당 보도를 즉각 부인했다. 경찰청은 보도 내용과 관련해 “해당 경찰관이 들어가 있던 방은 가상화폐와 관련된 방으로 문제가 된 성 착취물 방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도 “유사한 진정이 들어와 내부 감찰을 했지만 사실무근으로 결론 낸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405952&code=61121111&sid1=s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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