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선관위는 풀턴시의 개표과정에 의문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조사관들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개표된 숫자를 서버에 입력하는 과정에 누락이 있었다는 의혹인데 주당국은 재입력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는 조지아주 전체 개표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조지아주는 트럼프와 바이든의 득표 수 차이가 7천2백여 표밖에 되지 않아 재개표가 유력한 곳입니다. 이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도 트윗을 하며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