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페이스북)하태경에게 내가 욕설을 했다고? 2020/10/11

(민경욱페이스북)하태경에게 내가 욕설을 했다고? 2020/10/11

디케DIKE 0 938
하태경에게 내가 욕설을 했다고? 내가 개새끼라고 하면 신문은 개XX라고 순화해서 쓴다. 나는 처음부터 "XX을 하세요" 라고 썼는데 그게 욕설이라고? 
내가 XX라고 썼던 이유는 부정선거 규탄에 온 신경을 쓰는 통에 머리가 복잡해서 결정을 못했기 때문이다. 여기 잠깐 시간을 내서 짧게 설명을 하려 한다. 기레기들은 긴장하라.
나의 고민은 다음과 같았다. 부정선거가 아니라고 악다구니를 쓰면서 말도 통하지 않는 대통령'님'께 굽신대는 하태경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해야 되겠다는 급한 생각에 답글을 달려고 했던 거다.
내가 하는 부정선거 규명 운동에 
"동참을 하세요." 
부정선거 없다는 
뻘짓 "중단을 하세요."
나는 "부!정!선!거!"를 선창할 테니 
너님은 "문재인 퇴진!" 
"후창을 하세요."
내가 "Be Aware, or Be Next!"라고 구호를 외치면 영어 못하는 너님한테 어려운 부탁인 걸 잘 알지만 너님은 "복창을 하세요."
정신줄 놓은 대통령'님'한테 사정할 시간에 
4.15 부정선거에 동참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세요." 
왔다갔다하지 말고 
확실히 "전향을 하세요." 
손글씨가 무척 안 예쁘니 
글씨쓰기 "연습을 하세요." 
부정선거 안 외칠 거면
차라리 "탈당을 하세요." 
부정선거 알면서 우기고 있다고
"인정을 하세요."
출당시키지 않으면 다음 번 전당대회에 출마해 대표가 될 게 분명해 보이니 민경욱을 빨리 출당시켜야 한다고 얘기했다던데 대단히 무쟈게 아프신 게 틀림 없으니 
빨리 "입원을 하세요." 
"FOLLOW THE PARTY"를 이해 못하는 걸 보니 공부가 필요한 것 같으므로 
열심히 수학 "연마를 하세요." 
그렇게 자꾸 쓸 데 없는 말 하지 말고 
차라리 저 구석에 처박혀서 
"침묵을 하세요." 
조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잘못했다고 
싹싹 빌며 "고백을 하세요."
이 가운데 도대체 뭐를 써야할지 고민을 하다가 결정이 쉽지 않아 임시로 "XX을 하세요"라고 했을 뿐이다.
이걸 욕설이라고 쓴 기레기들은 
"각올을 하세요."
법정에 나올 "준빌을 하"시고 
글은 그만 써도 좋을 것 같으니 
"절필을 하"시고 
회사에 더이상 폐를 끼치지 말고 
"퇴살을 하세요." 
벌금과 소송 비용은 두둑히 
"마련을 하세요."
나중에 발음은 좀 꼬이네ㅠㅜ
알았나?!
기레기들이 첫번째 기사와 똑같은 크기로 사과와 정정보도를 할 때까지 이 시리즈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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