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MA camp]- 단두대 3만개 구입!! -팩트체크

FEMA camp]- 단두대 3만개 구입!! -팩트체크

The claim: 미국 정부는 3만 개의 단두대를 구입하여 대량 사형에 대비하였다.

몇 년 동안 온라인에는 미국이 단두대 3만 개를 구입했다는 주장이 돌았다.

소셜미디어 게시물에는 정부가 기요틴 3만개를 사들였을 뿐만 아니라 의회가 로비를 하고 승인했다고 언급했다. 이는 근거없이 적혀있으며, 포스트들은 또한 정부가 3만개의 단두대를 어디서 획득하는지 말하지 않는다.

가장 최근의 소셜 미디어의 주장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연임에 당선된 다음 해인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런 의혹들이 2020년 올 여름 다시 불거졌다.

인스타그램 사용자 @rachelceler는 링크가 막힌 Evil이라는 웹사이트의 헤드라인을 게재했다.

"브레이킹: 수천개의 단두대가 미국 전역에 걸쳐 전개되고 있는 남북전쟁에서 보수파, 기독교인, 백인들을 처형하기 위해 사전 배치되었다."

USA TODAY는 해당 사용자에게 의견을 요청하기 위해 연락했다.

 

Guillotine claims offer few details

단두대 주장은 세부사항을 거의 제공하지 않는다.

이 루머를 퍼뜨리는 온라인 해설자들은 왜 미국이 프랑스 혁명의 플레이북에서 한 페이지를 빼내려고 했는지를 상세히 기술하는 어떤 문서도 인용하지 않고 단지 정부가 그것들을 사용하기 위해 비축하고 있다고만 말한다.

이 루머에 대한 일부 게시물들은 또한 미국 정부가 제재를 가할 때 그들이 물러서지 않도록 중동의 참수가 미국인들의 관행을 약화시키기 위해 조정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한다.

그 주장은 반정부 단체나 당파 단체들 사이에서 비롯된다. 그들은 종종 미국이 그들의 지도자들에게 비판적인 사람들로 강제 수용소를 채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극단주의자들의 주장에 동조한다.

스노페스는 조지 W 부시 대통령 재임 기간에도 비슷한 주장이 나왔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2013년 루머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2014년에 폴리티 팩트는 저렴한 의료법이 참수를 유도할 것이라는 주장을 조사했다.

더 호전적인 주장은 몇 년 전에 시작되었다.

2009년 남부빈곤법률센터는 은퇴한 FBI 요원 테드 건더슨이 당시 이 음모론의 선두에 서서 비축된 단두대와 통조림, 수용소 등에 대한 행사에서 지지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보고했다.

SPLC는 이와 같은 이야기가 민병대 운동의 부활의 일부였다고 지적했다.

이 문제에 관한 실제 입법에 대해서는, 이 문제가 공개적으로 논의된 의회가 한 번도 없었다(적어도 금세기에는 없다).

정치인이 이 문제에 가장 근접했던 것은 1996년 더그 테퍼 조지아주 의원이 단두대에 의한 집행을 허용하는 주법 개정안을 발의한 때였다.

이것은 대량 사형 집행을 위한 길을 닦기 위한 것이 아니었고 수천 개의 단두대를 구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대신에, 사형을 선고받은 누군가가 장기를 기증하고 싶어하고 다른 방법들이 그들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은 감전이나 치사 주사의 대안으로 의도되었다. 그 법률은 진척되지 않았다.

Our ruling: False

정부가 반체제 인사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3만개의 기요틴을 승인하고 구입했다는 증거는 없으며, 또한 그들이 조지아와 몬태나에서 보관되고 있는 문서도 없다. 우리는 이 주장을 FALSE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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